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KB국민은행(경기지역그룹 부행장 김진삼)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0 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김진삼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이원구 화성향남 본부장, 최진묵 병점중앙 지점장, 김연수 병점 지점장, 임창호 화성봉담 지점장, 김정미 화성남양 지점장, 유용배 화성팔탄 지점장, 김승수 화성향남 지점장이, 한신대에서는 강성영 총장,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전한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김진삼 부행장은 “2022년 3월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의 한신대를 보니 기쁘다”면서 “국민은행과 한신대의 상생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의 말을 전한 강성영 총장은 “대학은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비영리 기관이기에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며 “4년간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음에 감사하며 한신대와 국민은행이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사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신대의 주거래 은행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부스 운영, 교직원 신용대출우대 및 환율 우대 정책을 시행하여,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총 8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