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두뇌한국(BK)21 AI교육연구단이 오는 7일 ‘제4회 한동대 BK21 인공지능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인중 한동대 BK21 AI교육연구단장과 황성수 한동대 교수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생성적 AI모델과 딥러닝 기반 렌더링 기술의 최근 트랜드를 소개하고 △이원형 한동대 교수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인공지능 로봇의 주도적 학습 방법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 AI전문가인 호주국립대(ANU) Marcus Hutter 교수가 유니버셜 인공지능(Universal AI)에 대해 강의하고 △삼성디스플레이 진영길 수석이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성공적인 AI 적용사례들을 소개한다.
김인중 한동대 BK21 교육연구단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한동대 BK21 인공지능 워크샵은 학계 및 산업계의 AI 연구자, 대학·대학원생, 그리고 AI에 관심있는 분들이 최신 AI기술을 접할 수 있는 워크샵”이라며 “이번 워크샵에도 한동대의 인공지능 교수진과 국내외 저명한 초청강사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으므로 참석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워크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워크숍 프로그램, 강의 내용 등 세부 내용은 워크숍 홈페이지(https://sites.google.com/view/hgu-ai-workshop-202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