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봄 개편을 단행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TS 편성팀 전샘 팀장은 “이번 봄 개편은 관찰형 예능과 정통 토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진 가정 친화적 콘텐츠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세대별 접근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공동 기획 등 뉴미디어 전략을 병행한 콘텐츠 제작에 주력했다”고 개편 의도를 전했다.
◎ 배우 신현준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내가 매일 기쁘게’
CTS의 대표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는 연기파 배우 신현준 씨를 새로운 진행자로 내세워 전국 목회자는 물론 각 분야별 전문인 등 각자의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를 담아낸다.
배우 신현준 씨는 “많은 분들과 만나며 그분들이 전해 주시는 삶을 통해 은혜와 위로, 소망과 회개 그리고 감사가 넘치길 바란다”며 “귀한 자리 부족하지만 기도하며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개편된 ‘내가 매일 기쁘게’는 오는 2월 5일(월) 첫 방송된다.
본방송은 월~수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재방송은 화~목요일 오후 2시 50분, 삼방송은 화~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된다.
◎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 가정,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은 결혼, 출산, 육아 등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며, 잠시 잊고 있었던 최고의 공동체 ‘가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의 예비부부, 다둥이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행복한 가정을 조명하며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나눈다. ‘밥퍼 목사’로 잘 알려진 최일도 목사의 진행으로 행복한 가정의 일상을 직접 담아낸 영상과 출연자들의 재미있는 토크 등 다양한 포맷의 종합구성물로 기획된다.
진행을 맡은 최일도 목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출생 위기 극복까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은 오는 2월 6일(화)에 첫 방송된다.
본방송은 화요일 오전 10시, 재방송은 금요일 밤 9시 40분, 삼방송은 차주 월 오후 2시 50분에 방영된다.
◎ 살아있는 성경, 그 현장을 함께 하는 워킹 온 더 바이블 ‘성경의 땅’과 ‘성지탐방’
살아있는 말씀을 직접 경험하는 성지프로그램 워킹 온 더 바이블 ‘성경의 땅’과 ‘성지탐방’은 봄 개편을 맞아 성경의 현장을 더 가까이 느껴보는 성지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스라엘 MEM연구소장 유병성 목사와 터치바이블 대표 김진산 목사의 현장감 있는 설명과 자료로 마치 성지순례를 직접 다녀오는 듯한 은혜와 감동이 전해질 것이다.
유병성 목사의 워킹 온 더 바이블 ‘성경의 땅’은 오는 2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이며, 김진산 목사의 ‘성지탐방’은 오는 2월 7일(수) 첫 방송 된다. 본방송은 월~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영된다.
◎ NEW CTS두란노성경교실
CTS의 대표적인 성경 강의 프로그램 ‘두란노 성경교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말씀을 통해 삶을 해석하며 치유와 회복이 있는 메시지와 성경공부가 진행된다.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원로목사와 곽승현 목사,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 강남중앙교회 장찬영 목사 등 많은 성도들이 사랑하는 목회자들의 특별한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본방송은 월~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영된다.
◎ 편성 변경 프로그램
이외에도 생생한 선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는 본방송이 월요일 오전 10시 50분, 재방송은 월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영하며, 창사 이래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은 섬김과 나눔 7000미라클 ‘예수 사랑 여기에’는 본방송이 화요일 오전 10시 50분, 재방송이 화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영된다.
또, 당신의 인생 찬양을 함께 나누는 ‘아주 특별한 찬양’은 본방송이 목요일 오전 10시, 재방송은 토요일 오후 3시 40분, 삼방송은 화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영된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일터 선교사들을 직접 찾아가 비즈니스선교 현장을 담아낸 ‘사장님은 선교사’는 본방송이 금요일 오전 10시, 재방송은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믿음의 유산을 통해 미디어선교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성도들의 이야기 ‘위대한 유산’은 본방송이 금요일 오후 2시 50분, 재방송은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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