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글로벌경영기술대학과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TEC)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 인·아웃바운드 하이브리드 컬처마이닝 코스(CMC)’의 일환으로, 참여 학생들이 주도해 「관서지역 컬처마이닝」이라는 서적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제 교류 및 연수를 진행하고, 자문화와 타문화의 차별성을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 창의융합 교육이다. 저서 「관서지역 컬처마이닝」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22명의 학생들이 각자 선정한 연구 테마를 깊이 있게 조사하고 분석해 논문 형식으로 완성한 2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준서 연구소장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과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얻은 문화적 지식과 경험을 학생들이 표현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국제 교류를 통해 맺은 인맥과 직접 현지에서 입수한 자료 및 사진을 활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고 말했다.
#성결대 #성결대학교 #김상식총장 #성결대글로벌경영기술대학 #성결대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 #관서지역컬처마이닝 #출간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