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입학처와 교육혁신원에서는 지난 16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 및 백주년기념관 다빛스퀘어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다빛스쿨‘(이하 다빛스쿨)을 진행했다.

다빛스쿨은 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하기 전 학교에 방문하여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시간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다빛스쿨은 특강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강의환경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교수와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신입생들로서 대학의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되었고,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홍보영상 및 성과공유회로 시작으로, HY-LIVE 강의실에서 홀로그램 시스템을 이용한 황덕형 총장의 환영인사, 총학생회 소개, 비교과 프로그램과 H+인성인재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황덕형 총장은 “수시 모집에 합격한 신입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오늘 준비된 특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잘 계획하길 바란다.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는 ‘성공적인 대학생활’, ‘스트레스 관리법을 통한 내 마음 강화하기’ 특강과 조별 체험 프로그램(’마음을 들여다봐’, ‘저학년 진로 설계’, ‘대학생 시간관리’, ‘VR 및 3D프린터 체험’)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KBS 김진웅 아나운서의 특별강의(주제: Impossible dream)가 진행됐다.

한편, 참여 못한 학생들을 위해 ‘글쓰기, 이렇게 준비하면 A+’, ‘영어, 이렇게 준비하면 A+’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비대학생들의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총장 #기독일보 #2024학년도신입생예비대학다빛스쿨 #기독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