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언론회 논평- '갑 中 갑' 네이버, 표현의 자유 무시하다

동성애옹호 교과서 문제점 다룬 만화, 게시물에서 내려
'동성애 옹오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웹툰이 네이버에 의해 게시가 중지됐다.   ©네이버 갈무리

교계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내용의 웹툰이 '공룡 포탈' 네이버에서 석연치 않은 신고로 게시 중단됐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6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받아들이면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입장은 거부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네이버는 '갑중의 갑'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우 편향된 태도로 보인다. 이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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