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오는 1월 23일(1차, 계 1장~7장)을 시작으로, 30일(계 7장~12장), 2월 6일(계 12~17장), 2월 20일(계 17~22장) 총 4차례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육체 영생’한다는 이만희 교주는 93세로 사망이 임박해 있다. 이만희 교주의 사망시 현 신도수 30만 명에서 70%(21만 명)의 이탈자가 예상된다”며 “이탈자들은 실상 반증을 말해주는 교회를 찾아가게 된다. 한국교회는 이탈자들에게 실상 반증을 해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협회는 실상 반증 세미나를 수년전부터 진행해 왔다”고 했다.
아울러 “이 세미나는 신천지의 계시록 실상 전장(1~4차 120강 완강)을 반증한다”며 “현장에서 신천지 상담을 진행할 경우 신천지 계시록 실상에 대한 반증을 명확히 깨닫게 하여야 회심할 수 있다”고 했다.
본 세미나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접수 문의는 031-297-3334(카톡 010-9917-9758)로 하면 되며, 회비는 1회당 5만 원이다. 사전접수는 문자로 가능하며, 신천지등 이단신도는 참석이 불가하다. 그리고 참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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