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의 집에 들어간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핵심이고 구원의 길이기에 그 분을 모인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고넬료를 비롯한 모인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 분이 사역할 때 성령과 능력이 기름 붓듯 하였기에 그 분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분은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이런 일에 대한 증인이 된 것임을 분명하게 선언했습니다. 이런 예수 그리스도가 모인 사람들에게도 놀라운 복음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2천년동안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천국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음입니다. 우리도 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참조: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