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링(대표 오택주 목사)이 2024 겨울 워십 캠프를 내년 1월 18일에서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일어나라! 절망속에서도 은혜는 부어진다!’(눅7:14)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2가지 트랙이 나눠서 진행된다. ‘중·고등부와 교사’, ‘대학·청년부와 일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집회의 기간은 총 3차례로, 1차는 1월 18일에서 20일까지, 2차는 1월 22일에서 24일까지, 3차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강사로는 오택주 목사(더콜링), 서형석 목사(예수사랑교회), 이요셉 목사(양떼커뮤니티), 권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염안섭 원장(수동연셰요양병원), 이요셉 작가(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것), 김승환 교수(FYC 소장) 등이 있다.
초청 게스트로는 CCM 가수 민호기 목사, 라스트,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히즈윌, 유은성 전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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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링의 오택주 목사는 “누가복은 가나한 자들을 위한 복음(The gospel for the poor)이라고 불러지기도 한다. 그래서 누가복음에서는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나온다”며 병든 자, 가난한 자, 죽은 자, 소외받는 자, 심지어는 죽음을 당한 자...예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문제의 해결과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을 기록한다.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한 모든 이들이 산 소망을 얻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함이었다.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내시고, 죄 속에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사역, 그리고 날마다 소망을 불어넣어주시는 하나님의 집념은 절망 속에서도 우리가 일어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