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이 29일 의왕부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왕부곡중학교 3학년 학생 220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결비전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실무 인재 양성 대학’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으로 인증받은 성결대는 2020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왕시진로지원센터)과 협약을 맺고 의왕시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환영사를 전한 김상식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며, 본교 역량과 시설을 개방하여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교육기부단 공연팀(페가수스 응원단, 실용음악과)의 공연이 진행됐고, 이후 참가 학생들은 정보통신공학과, 뷰티디자인학과, 실용음악과, 컴퓨터공학과, 체육교육과, 관광개발학과, XR센터, 커피 바리스타 등 성결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에서 진행되는 진로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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