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파오 워십·김무열 선교사 마가의 다락방 교회에서 ‘특별 청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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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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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에 위치한 마가의 다락방 교회에서
아가파오워십과 김무열 선교사가 청년을 위한 집회를 섬김다.
©요셉의 창고

아가파오 워십과 김무열 선교사(아가파오 공동체)가 25일 마가의 다락방(담임 임진혁 목사)에서 ‘특별 청년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집회에서 아가파오(Agapao) 워십팀이 에배를 인도하며, 김무열 선교사(아가파오교회 담임)는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아가파오는 “수없이 반역하고 떠나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능력 되시는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선지자를 보내 기다리신 것처럼 걸음마를 떼는 아이같이 우리는 수없이 실패하고 넘어지지만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기다려주시고 또 기다려주신다”며 “그러나 수많은 기다림 뒤 가려진 주님의 기대와 사랑을 언제까지 그저 바라만 봐야할까? 넘어진 그 자리에서 일어나 여전히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주저하지말고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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