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될것을 강조하며, "이 땅에서도 잘되고 공부도, 사업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 될줄 믿는다"라면서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는데 40년 동안 모세의 종으로 살았다. 여호수아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좋은 사람이고 순종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대가 끝나고 여호수아를 선택했을 때 했던 말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가 형통하리라'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정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잘 될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부르셨다"라며 하면서 친구의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예수를 영접하게 된 이야기, 개척의 시절과 목회 경험 및 교회 성장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기 목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살면 여호와의 이레의 축복이 있다. 여러분에게 힘든 일과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 앞에 은혜로 바뀌어지고 축복의 세계로 전환될 줄 믿는다"라면서 "교회를 잘 되게 해주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과 함게 하기를 축원한다"고 첫날 집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