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23일 새로운 음원 ‘눈물’을 공개했다.
기독교 tv의 성경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련 집사는 지난 8월, 폴송과 듀엣으로 함께 ‘어떻게’라는 찬양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새 음원 ‘눈물’은 고요셉 작곡가가 작사·작곡했으며, 이 곡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흘리신 눈물 대한 묵상과 감정을 담았다. 조혜련 집사는 깊은 감정을 담아 자신의 곡을 표현하고 있다. 조 집사는 이번 음원에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이나 화려한 예술성을 선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노래하려는 모습이다.
조혜련 집사는 “찬양을 들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진다”며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눈물이 늘 우리의 영혼 속에 흐르길, 또 은혜의 단비가 되어 온 세상에 내리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