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점과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해외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점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점(대표 이강우)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전재규 지부장 및 임직원과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점 이강우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라디칼에서 운영하며, 글로벌 미디어 기업 디스커버리와 함께 제작한 실내 테마파크로 대자연을 재해석하여 만든 체험시설에서 어드벤처 액티비티와 가상현실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인도어 네이처파크로 새로운 문화 체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올해 튀르기예 지진으로 인한 긴금구호 성금을 시작으로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도왔으며, 이번 후원은 테마파크 수익금에 일부를 기후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강우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나눔문화 활동을 강화해 나가 예정이다”며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해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으로 해외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라디칼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과 관심에 힘입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위기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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