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교회(담임 고석준 목사)가 19일 오후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새암교회 담임 고석준 목사는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고 목사는 “모교가 개교101년을 넘어 오래도록 지역사회와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채총장은 “해마다 모교 후원으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암교회 고 목사는 2013년 한일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교인 수가 많지 않음에도 해마다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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