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김상훈 목사가 18일 새벽 심정지로 성모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번개탄tv에서 활동하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는 “새벽에 심정지가 와서 국제 성모병원에서 급하게 심장 치료와 여러 종합 검사를 받고 있다”며 “원래 심장이 많이 약하신데 그럼에도 30년이 넘도록 한국 교회에서 찬양 사역 한길만 걸어오신 목사님이시다. 시술이 잘되고 의식도 건강도 잘 회복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훈 목사는 1989년부터 지금까지 찬양사역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수많은 대회의 수상경력과 많은 방송국 radio, tv에서 출연과 mc를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기독교 방송 cbs에서 대표 프로그램 성서학당에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고정패널로 출연을 하고 있으며 방송국 음악 감독과 백석대학교, 호서대학교등 여러 대학교에서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번개탄tv는 ‘김상훈 목사’를 소개하며 “무엇보다 한국의 올바른 기독교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노력과 연구를 통하여 예수님의 잃은 양 한 마리의 비유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의 소중함을 알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사역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