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제2채널 ‘WAVE’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워십 전문채널 ‘WAVE’는 한국 최초 ‘K-Worship’ 채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와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세워졌다.
CTS는 국내 주요 찬양팀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찬양 콘텐츠를 한 채널에서 24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워십 전문 채널 WAVE를 개국했다.
K-Worship 전문 채널 CTS ‘WAVE’는 예배팀 위러브, 레위지파, 잔치공동체, 팀룩워십 등 주요 예배팀들의 콘텐츠를 수급 받아 방송 중이다. CTS WAVE는 이러한 젊은 감각의 워십 콘텐츠를 제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이끌며 국내외 찬양팀의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해 ‘K-Worhsip’의 세계화는 물론 찬양콘텐츠의 선교적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TS는 올해 4월부터 예배 모임 ‘스프링하우스’ 를 매주 화요일 CTS아트홀에서 진행하며 예배 실황을 콘텐츠로 제작해 방송 중이다.
CTS는 “‘WAVE’는 CTS 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며 OTT플랫폼과 IPTV, 케이블 채널 런칭과 전 세계 송출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거룩한 파도CTS WAVE 를 통해 다음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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