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취업동아리 9기’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주로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해외취업동아리 9기는 J리쿠르트와 JCT라는 두 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고, 각 동아리에서는 전문 멘토의 지도 아래 일본의 취업동향, 비즈니스 회화, 그리고 기업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해외에서의 취업을 위한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게 해준다.
성결대학교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성결대 재학생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전에 진행된 해외취업동아리 8기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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