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철학회 2023 학술제, ‘난민, 디아스포라’ 주제

목회·신학
학회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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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전주대학교에서
한국기독교철학회, 전주대학교 HK+연구단이 공동개최하는 2023 공동학술대회. ©한국기독교철학회 웹사이트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학교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공동주최하여 11월 4일 2023 한국기독교철학회 공동학술대회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부 ‘벌거벗은 인간군상’과 2부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1부에서 △이경배 교수(전주대),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시민, 인민 그리고 무리’ △조영호 교수(안양대), ‘실존적 망명으로서의 난민 경험’ △김동희(전주대), ‘무리, 다른 질서의 담지자-아감벤의 호모 사크르, 라캉의 여성, 율곡의 유민’ 등이 있다.

2부에서는 △서혜정 교수(글로브언약신학교), ‘하나님의 경계, 인간의 경계-경계 밖 사람들에 대한 신학적&인륙학적 고찰’ △이대승 교수(전주대) ‘20세기 초 재중 한인 전병훈의 이상사회론’ △손영창 교수(한기대) 타자성과 환대의 의미 △김기현(침신대) ‘디아스포라, 숙명에서 사명으로’ 등이 있다.

2023 공동학술대회의 발제자와 논평자. ©한국기독교철학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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