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이하, 부기청)이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임진혁 목사)에서 23일 청년예배를 개최한다.
부기청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기에 우리는 많이 벅차고 어렵다. 학교, 직장, 내가 있는 그곳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가?’, 혹시 기도회, 수련회에서 수 많은 다짐을 했지만 또 다시 죄에 넘어지는 내 모습에 괴로워하다 ‘이제는 포기하고 회피하고 있지는 않은가?’”라며 “만약 그렇다면, 우리 다시 한번 손잡고 예배하길 원한다. 함께 모여 예배할 때, 막힌 것들이 뚫리고 새롭게 결단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아버지를 뜨겁게 따르는 청년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 나라 확장이 일어날 것이다”고 했다.
이번 예배의 찬양은 피아워십이 섬기며, 강사로는 온누리교회 이서진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