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2023 ‘홀리위크’(Holy Week) 50시간 연속 예배에 함께할 교회와 단체들을 모집하고 있다.
‘홀리위크’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2010년부터 끊이지 않고, 매년 가을, 일주일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국가적 예배를 세우는 행사이다.
이들은 ‘50시간 연속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120명의 제자들이 열흘이나 전념한 다락방의 기도처럼 웨일즈 부흥, 아주사 부흥, 평양대부흥, 등 모든 부흥의 역사에는 급진적인 기도와 갈망이 있었다”며 “50시간 연속예배는 이벤트가 아니며, 힘을 다하는 헌신과 기도, 부흥에 대한 갈망”이라고 했다.
2023 ‘홀리위크’의 50시간 예배의 기도제목은 첫째, ‘우리 자신을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둘째, ‘한국교회에 영적대각성이 일어나도록.’ 셋째, ‘휴전 70년,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주시길.’ 넷째, ‘거룩한 다음세대, 부흥의 세대를 일으키시길’ 등이 있다.
이번 홀리위크는 11월 22일 밤 10시에 시작하여 25일 새벽 12시에 마칠 예정이며, 장소는 서울 관악구 숲속에 위치한 기도의 집 ‘더워십하우스’에서 개최한다.
50시간 연속예배의 진행은 18시에서 새벽 2시 기간 동안에 2시간을 예배와 기도로 섬기는 팀과 새벽 2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는 예배와 기도시간에 1시간을 섬기는 팀 등이 있다.
구체적인 시간계획으로, 2시간 팀은 1) 5분: 세팅 2) 35분: 찬양 3) 30분: 메시지 4) 25분: 기도인도 5) 5분: 봉헌찬양 및 봉헌기도 6) 10분: 마무리 찬양 혹은 마무리 기도 7) 10분: 회중 개인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1시간 팀은, 1) 5분: 세팅 2) 40분: 찬양과 기도인도 3) 5분: 마무리 찬양 혹은 마무리 기도 4) 10분: 회중 개인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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