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4일 오후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제1기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이송하 MC의 사회로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김창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의 격려사, 강성영 총장의 격려사, 신승윤 CJ프레시웨이 사업부장의 장학금 전달, 정욱 클래식기타리스트의 축하 무대, 사회자의 내빈소개와 교육 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은 “입학식에 오신 모든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제1기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위해 고생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김창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는 “제1기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은 한신대학교와 한기장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첫 번째 협업 프로그램이라 뜻깊다”면서 “이 과정이 잘 정착되고 더욱 발전되어서 한국 사회의 복지와 사회 선교의 리더들이 배출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성영 총장은 “한기장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이 과정이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훌륭한 강사님들과 함께 지식의 향연, 믿음의 기도, 열정을 가지고 꽃을 피우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설립한 한기장복지재단이 교단의 직영 대학교인 한신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은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도자 양성 및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지난 14일 강성영 총장의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7일까지 격주 목요일 총 8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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