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 신설

교육·학술·종교
박대웅 기자
dwpark@cdaily.co.kr
영성 프락티쿰의 일환으로 개신교수도원인 벽제 동광원을 방문 감신대 박사과정 학생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하였다.

목회상담과 영성에 관심이 있는 교단의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새로운 목회 모델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이 등록하여 한 학기 동안 학문 안에서 교제하며 목회와 영성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본 과정은 특별히 학문과 현장이 어우러지고 상담과 영성을 통합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목회자들이 개인적 영성과 목회 능력을 심화하도록 하고 있다. 한 목회자는 박사과정 수업이 "목회의 나날 속에서 하나의 숲속의 쉼터와 같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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