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7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2학기 ‘사회봉사단(HAHA) 1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봉사단원 50여 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단 기장단과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전한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여러 기관에서 봉사를 하면서 봉사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즐거운 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신대 사회봉사단(HAHA)은 2010년 9월,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창단된 학생 봉사단체이다. 2023년 2학기에는 50여 명의 단원들이 드림지역아동센터, 수원제일평생학교, 오산남부 청소년문화의 집, 오산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화성동부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등 7개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한신대 #한신대학교 #강성영총장 #한신대사회봉사단(HAHA)14기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