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전을 통해 말씀과 양육에 적용까지 다루는 킹덤인문학세미나가 개최한다. ©킹덤처치연구소 페이스북
킹덤처치연구소(대표 이종필 목사)가 25기 ‘킹덤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서양의 인문고전들을 연구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해석하고 복음과 연결짓는 지점까지 다루게 된다. 킹덤처치연구소 대표 이종필 목사는 “각 작품 속의 인물들을 성경과 연결하는 인문학설교 시작할 것”을 권면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8일까지 등록기간을 갖고,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라인(줌) 강의가 매주 화요일 4주간 진행된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온라인 접속 후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강의의 방향과 목표로는 ‘복음사역을 위한 서양인문학개관’, ‘서양고전 작품 해설 및 묵상’, ‘양육과 설교에 인문학 적용’등이 있다.
다루게 될 인문고전 서적으로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그리스로마신화, 소포클래스스비극, 아이네이아스, 신곡, 데카메론, 돈키호테, 세익스피어 4대비극, 파우스트, 레미제라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부활, 안나 카레리나, 데미안, 어린왕자, 오만과 편견, 걸리버 여행기,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여자의 일생, 변신, 인간의 굴레, 보바리 부인, 주홍글씨, 분노의 포더, 위대한 유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