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 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고, SK브로드밴드와 경기도교육청 및 안양지역 7개 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서는 성결대 페가수스 응원단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펼쳐 행사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진로체험 교육의 장소를 ‘학교’에서 ‘현장’으로 옮겨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와 직업군에 대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별히 성결대 유아교육과와 뷰티디자인학과는 실습 체험과 XR 센터 실감형 코딩 및 V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성결대학교는 앞으로도 안양시와 관내 대학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안양시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로 토크 콘서트', '전문 직업인 특강', '꿈이 가수다', '쇼미더퓨처', '열려라 10대 세상'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제5회 경기미래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