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학년 및 졸업생 대상의 산학연계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학협력 전문 교원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기업 정보를 제공하며, 일자리 매칭까지 지원함으로 취업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 계획을 수립한 다음, 직무와 기업 분석, 입사 지원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되며, 더불어 인사담당자 초빙과 기업 현장 방문, 일자리 매칭 등의 활동도 진행된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멘토링을 통한 직무별 전략적 취업 준비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자신감까지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은 최소 8명 이상의 참여 인원으로 구성되며, 기존 인원 변경 시 신규인원 추가 운영도 가능하다. 월에 두 번 이상,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출석부와 멘토링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정보는 통합역량개발시스템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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