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9일 오후 2시 학생회관 앞 풋살장에서 풋살장 재개장 기념 행정직원과 학생회 임원의 친선축구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회 개막식에는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의 축하 인사와 시축이 있었다. 김 총장은 “이 대회가 모두에게 친목과 건강, 그리고 새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행정직원과 학생회 임원 각각 5명이 참가한 축구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후에는 참가자와 관객을 위한 포토 타임 시간을 가졌다.
성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직원 모두에게 있어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