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독상담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의 대상은 자신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건강한 삶으로 변화를 원하는 분으로 한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는 ‘이번 과정’에 대해 “중독의 의미와 증상, 원인을 이해하고자신의 중독적인 성향을 탐색해봅니다. 중독과 관련된 신앙의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커리큘럼으로는 <1주차>살아남기 위한 선택, 중독 <2주차>나는 나쁜 사람입니다. <3주차>신(神)이 되고 싶은 사람들 <4주차>반항할 수 없는 아픔 <5주차>달래는 기능과 통제 능력 <6주차>사랑의 결핍은 온전한 사랑(용서)만이 해결책이다. 등이 있다.
이번 클래스의 강사는 서울중독심리연구소의 김형근 소장으로,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슈퍼바이저, 한국보호관찰학회 이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대상관계심리치료햡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과 명지대 사회교육원 부부치료 출강한 바 있다.
김 소장의 저서로는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걸까?’(한빛비즈), ‘성중독의 눈 음란물중독 심리이해’(서울중독심리연구소), ‘성중독 회복을 향한 첫 걸음’(서울중독심리연구소), ‘중독사회 한국교회의 치유사역’(고병인 공저,동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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