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U7+대학(성결대,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신대, 한세대, 협성대)과 연계하여 경기 남부 대학의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22일 3주간 U7+ 대학연합 취업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단계별 (직무교육 - 입사지원서 클리닉 - 모의 면접) 운영을 통해 사회진출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리고 실질적인 채용을 계획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초빙하여, 참가 학생들이 실제 채용 프로세스에 이어질 수 있도록 모의 면접을 준비해 프로그램의 실용성을 높였다.
성결대학교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매년 증가하는 대졸 신입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취업캠프에서는 시장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무별, 직종별로 효과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운영해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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