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를 물어뜯는 장난치다가 혼날까봐 두려운 강아지의 불쌍한 행동

두루마리 물어뜯고 놀다가 집사한테 혼날까봐 '불쌍한 표정'으로 벽 보고 서있는 댕댕이
강아지 ©강아지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강아지는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으며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주인이 돌아올 때 자신이 혼나게 될 것을 예감한 듯이, 벌을 먼저 받으려고 불쌍한 표정으로 벽을 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아지 ©강아지

영상 속에서 강아지는 주변에 두루마리 휴지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인이 집을 떠났을 때 강아지는 두루마리 휴지를 즐겁게 물어뜯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다시 돌아올 때를 생각하며, 강아지는 미리 혼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표정으로 벽을 보며 서 있었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면서도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아지 ©강아지

이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행동에 공감하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과 강아지의 소중한 순간이 담긴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