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반지현)는 지난 16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김현도) 특화사업 ‘나도 동화작가야!’ 동화책 발행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나도 동화작가야!’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20주 동안 각자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삽화를 그려 완성해낸 창작물이 세상에 나오도록 돕는 것이다.
반지현 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재미있고 독특한 자신만의 상상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만드는 나도 동화작가야!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가 되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러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예수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현도 중화산1동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산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도록 한뜻으로 도와주신 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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