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제98회 총회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막 10:45)을 주제로 개최된다.
통합총회는 최근 임시임원회를 열어 명성교회가 제출한 유치 신청서를 채택하고 일정과 주제 등을 확정했다. 명성교회에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일곱번째로 마지막으로 총회가 열렸던 것은 지난 2006년이며, 2011년 12월 완공된 명성교회의 새성전에서 총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