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를 워크숍을 지난 1일부터 3일간 한남메이커스페이스와 충북진천 치유의숲, 역사테마공원에서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교사·예술강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강의와 지역별·교급별 수업사례 발표회, 분야별 네트워킹 및 현장 문화예술탐방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워크숍은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융합 교육 사례 및 디지털 아트 전문 기술을 문화 예술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했고, 지역의 박물관·미술관·교육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예술강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한남대 김태동 산학협력단장은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남대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주제중심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었고,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해 전국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예술 분야 전문인력을 통한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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