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지난 달 30일 주일설교에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 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석기현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그리스의 대도시인 고린도에 위치한 교회이다. 이 도시는 문화, 정치, 종교가 공존하는 다양한 날의 도시였다. 그러나 이 도시는 음행과 타락의 온상이 되기도 했고, 여러 신전과 창녀들로 인해 악명을 높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귀중히 여기고 존중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뜻으로, 세속적인 단체와는 구별되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을 모아 놓은 곳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교회를 형성한다”며 “교회는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인 공동체이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모여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 했다.
석기현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이지만, 여전히 문제점과 오해가 존재했다. 교회 내부에서는 사도적 권위에 대한 도전, 은사에 대한 오해, 부활에 대한 의심, 교인들 사이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고린도 교회를 항상 감사하며 교회를 책망하고자 했다”고 했다.
이어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서 특별한 가치와 중요성을 갖고 있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교회를 형성한다”며 “고린도 교회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곳입니다. 따라서 고린도 교회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교회로서 귀중히 여겨져야 한다”고 했다.
석기현 목사는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여 있는 곳이라고 감사하며 축복한다. 그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은사를 풍족히 누리도록 기도한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고린도 교회에 견고하게 서 있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끝까지 견고하게 서서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고린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받은 성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을 죄로부터 용서받게 하는 유일한 원인이며, 평강은 죄로부터 자유로워져 죽음도 두렵지 않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이며, 이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평안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석기현 목사는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여 있는 곳이라고 감사하며 축복한다. 그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모든 은사를 풍족히 누리도록 기도한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고린도 교회에 견고하게 서 있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끝까지 견고하게 서서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고린도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받았지만 서로 협동하지 못하고 은사를 자랑하며 다투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모든 종교 은사를 갖춘 교회가 되었고, 세상에서 살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특별한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고린도 교회는 성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이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도록 성화 생활을 하게 되고, 마지막 날에는 영화가 되어 천당에 들어갈 수 있다”며 “교회를 떠나는 것으로는 성령의 인도와 성화 생활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떠난 세상에서는 예배와 성경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성화와 같은 놀라운 은혜를 누릴 수는 없다”고 했다.
석기현 목사는 “교회는 완벽한 윤리를 실천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며, 모든 교회에는 약점과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므로 귀중한 곳으로 존중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곳으로, 진리와 은혜가 충만한 곳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했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고 은혜를 누리는 곳이다. 교회는 성도들이 성화되고 섬기며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라며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므로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높이고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누리며 성화되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