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AI메타버스 인재양성 담당 교수진이 경북진로진학교과교육연구회가 지난 20일 주최한 하계연수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재활과학대학 1층 강당에서 진로 담당 전문직 및 관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은 먼저, 한동대 AI융합교육원 김경외 교수의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 스마트한 인공지능 활용법’을 주제로 ChatGPT와 뤼튼(wrtn) 서비스를 사용하는 노하우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킹에 관해 진행했다.
이어진 이한진 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의 강의는 3개의 모듈형 교육과정 설계를 중심으로 AI, 메타버스, 문화예술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강의는 미국 아리조나주립대(ASU)의 적응형 학습(Adaptive Learning)의 모델을 기반으로 △패들렛(Padlet) 기반 실시간 상호소통 실습 △레오나르도AI 기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슬라이도(Slido) 기반 자연어처리(NLP)기초 등이 진행되었다.
실무담당 한동대 미래교육혁신팀의 이정훈 과장은 “본 특강 시리즈는 한동대학교와 포항시청의 2023년 문화예술 AI 메타버스 인재양성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착실히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진로 및 진학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효과적인 인재육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동대 #한동대학교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 #최도성총장 #최도성총장 #AI메타버스 #경북진로진학교과교육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