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가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글로리아홀에서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그리스도 중심의 언약과 구약성경이해)’라는 주제로 원데이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김두석 박사는 2021년 6월에 췌장암 4기의 판정을 받고 난 후,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고,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그리스도 중심의 언약과 구약성경 이해)를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김 박사는 “신약의 사도들은 성경을 해석할 때 두 언약의 주체인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했으며, 그 후 사도들의 신앙과 성경해석방법을 전수하여 오늘날까지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해석이 이루어져 왔다”며 “이 시대에 성경해석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이제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연구소는 “개인·교회·단체가 참석하여 은혜 받을 수 있도록 1,000석이 준비되어 있다”며 “차세대에 주님의 언약과 그리스도를 전수하고자 하여,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선교사 및 신학생 중 세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생활장학금을 드리며 학업을 격려하고자 한다. 열방을 선교하고자 오시는 선교사와 신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참가자 특전에는 등록순(선착순) 20분께는 김두석 박사가 집필한 서적과 참가자 두분을 추첨해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 책자를 무료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김선경 목사(010-8343-3122)로 하면 된다.
한편,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 영어번역본(초벌)이 나왔다. 현재 불어번역 작업도 진행 중이며, 영어번역본은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사이트(https://www.ictbible.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연구소는 “선교사님들 및 현지 지도자들에게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가 널리 전파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귀히 쓰임받길 기원한다”며 “하나님을 믿지만, 구약성경에 계시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헌정한다”고 했다.
또한 “이 책은 칼빈대 명예교수 김두석 박사가 편저했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증하신 책”이라며 “선교사님들과 현지지도자분들에게 널리 알려져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가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데 귀히 쓰임받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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