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의 마지막 행사가 광주동산교회(담임 이한석 목사)에서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열린신학축제인 ‘에즈워드와 루이스 컨퍼런스’는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가 주최해 매해 여름에 열리는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제10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6월 26일에, 제 8차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3일에 각각 서울에서 개최했으며, 제 5회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가 10일 부산에서 개최했다. 17일 광주를 마지막으로 올해 컨퍼런스는 막을 내린다.
서울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에서 개최했던 이번 에드워즈 컨퍼런스에서는 ‘에드워즈의 성경해석과 행복론’주제로 개최했으며, 특별히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에드워즈센터장으로 있는 더글라스 스위니(Douglas Sweeney)교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했다.
서울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개최했던 루이스 컨퍼런스는 ‘팬더믹과 루이스의 우정’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특별히 루이스의 도서를 전문으로 번역하는 번역가 홍종락 씨도 함께 했다.
광주 컨퍼런스의 강사는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의 심현찬 원장이다. 강의 내용으로는 ‘세션 1’에서 ‘인문주의자 루이스’를, ‘세션 2’에서는 ‘경건의 초상 조나단 에드워즈’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