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세계선교사회가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2023 PCK 세계선교사회 선교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선교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PCK 세계선교사회 이은용 회장은 “(코로나)팬데믹 이후에 선교 부흥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며 “전 세계에 흩어져서 선교하던 200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다 모여서 좋은 선교전략을 만들어서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 명의 총회 소속 선교사들은 선교정책을 재정립하여 현실적인 전략을 탐구하고,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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