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월 5일(수)부터 16일(주일)까지 LA, 뉴저지, 워싱턴을 방문해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사 43:7)라는 주제문구로 진행되며, 한동대 국제화·특성화 교육안내와 해외학생 입학안내, 일대일 상담 등이 제공된다.
한동대학교는 설립 이래로 국제화를 추구하여, 매년 40여 개국 이상의 외국학생들이 한동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신입생 중 약 16.5%가 해외지역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는 매우 높은 외국 및 해외학생 참여율을 보여준다.
입학설명회 관계자는 “본 대학은 지난 28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성장했다”며 “‘Why not Change the World? 라는 모토와 ‘배워서 남 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인재를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A 설명회는 오는 8일(토) 오전 10시 LA 온누리교회, 9일(주일) 오후 1시 30분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리고, 뉴저지 설명회는 15일(토) 오전 10시 뉴저지 온누리교회, 워싱턴 D.C 설명회는 16일(주일) 오후 2시 30분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설명회 관련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 입학한동(미국, 2023)을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