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성결대, 계원예대, 안양대, 한세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오는 7월 17일 2주간 차세대 디자인 건축 3ds Max Vray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성결대, 계원예대, 안양대, 한세대)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2020년부터 공동 기획·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디자인 관련 직무의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도 운영한다.
성결대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3D 프린팅 산업이 기술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ds Max Vray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