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와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서울’(대표 대표 박홍섭 목사)이 공동 주최하여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11일 유나이티트 문화재단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며 ‘개혁된실천사’가 협력한다.
복음과도시는 “팀 켈러 목사는 전도와 설교사역이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게 하려면 그들의 문화 내러티브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복음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며 “이번 강의는 오늘날 한국의 문화 내러티브는 어떤 것이 있으며, 복음 메시지로 어떻게 대답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와 복음 속 환대의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주제와 강사로는 ‘현대 한국의 문화 내러티브와 복음 메시지’에 대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교), ‘세속 시대의 위기 속 전도, 환대와 복음’에 이춘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