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로결정지원 Dream-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총 1,15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적응’, ‘자기 이해와 관리’, ‘자가 진단 및 계획 세우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3개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강의들은 성결대학교의 사이버 캠퍼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차례로 제공되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이번 진로결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대해 이해하고 대학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며, 각 학년별로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수립하여 향후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 적응과 대인 관계 형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