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캠프 기초편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기업 취업 방법, 다양한 국가에서의 취업 전략, 해외 취업에서 성공적인 직종 및 사례, 그리고 영어 및 일본어 입사서 작성에 대한 지도를 중점적으로 제공했고, 또한 참가자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도 함께 제공되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성결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외취업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영어와 일본어를 중점으로 하는 두 개의 반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게 되고,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입사 서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