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비전유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온누리비전유치원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온누리비전유치원(원장 허하숙)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화) 밝혔다.

후원금은 온누리비전유치원 원장 및 운영위원회가 가정의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허하숙 원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원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HYO’의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YO’ 교육은 Harmony of Young & Old 의 약자로 원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Global Leader로 자랄 수 있도록 ‘나’ 바로세우기, 가족사랑, 부모어른스승공경, 친구·이웃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 등을 가르치는 온누리비전유치원만의 실천교육 프로그램이다. ‘HYO’ 교육의 일환으로 해마다 인천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서영 본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누리비전유치원의 ’HYO‘ 교육 이념에 동감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2022년부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기획해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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