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고학년을 대상으로 ‘2023 진로 미설정 고학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관심 직무 및 직업탐색, 1:1맞춤형 컨설팅, 채용과정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자기탐색의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워크넷 직업선호도검사(L형)를 통해 자기 이해를 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1:1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고민에 맞춰 지원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남은 학기 동안 어떤 활동을 하며 보낼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개별 컨설팅을 통해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쉽게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더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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