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영화를 통한 예술치료 시간을 24일 서빙고의 두란노서원에서 개최한다.
두란노 칼리지는 “영화를 보며 내면을 탐색하고, 등장인물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영화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이라며 “치유적인 관점으로 사역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첫째로 영화를 치유적 관람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운다. 둘째로,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타인을 알아간다. 셋째로,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운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마음과공간 예술심리연구소 대표로 섬기는 소희정 교수(우석대 · 성공회대 외래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