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로드코리아(대표 강명준, 이하 지로드)가 다음세대 부흥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 최초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서비스를 6월에 런칭한다.
교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으며, 플랫폼들 중에서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럭스’, ‘게더타운’ 등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흐름과 관련하여 CTS는 IT 자회사인 ‘지로드’를 통해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독교 기관의 사역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독교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출시했다.
조이타운은 한국교회, 기관, 사역단체 등이 온·오프라인 사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립된 도메인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공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예배당·소예배당·광장 등의 룸을 이용한 활동이 가능하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각 교회 사역자와 기관 운영자들이 부담 없이 어렵지 않게 운영·관리할 수 있으며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고급 기능이 필요할 시 저렴한 비용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조이타운’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신앙인으로서 거부감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독교에 특화된 아바타를 디자인해 제공함으로 현장 예배는 물론 다음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신앙 양육에 활용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독교를 위한 특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예배당 맵과 기독교 오브젝트(십자가, 성경) 등을 활용하여 기독교 공동체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또한, 교회 및 기관마다 독립적인 계정을 생성하여 자체적으로 운영, 게임 형식의 엑티비티를 통해 참여자 참여를 유도한다. 그리고 운영비용이 저렴하고 관리 및 운영 방법이 간편하여 기관들에게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양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조이타운은 기관별로 무료로 개설하고 회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퀴즈 게임, 다양한 룸 제공, 교회 및 기관의 홈페이지 대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 디바이스 적용이 가능하며 화상채팅 기능도 지원하며, 사용자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의 모습을 표현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채로운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여 기독교 공동체들이 손쉽게 연결 및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로드는 6월에 서비스를 런칭하는 ‘조이타운’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예배, 성경공부, 교육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며 다음세대 선교도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며, 각 교회, 기관, 사역자는 무료계정을 통해 ‘조이타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룸과 기능을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조이타운 오픈을 기념하여 ‘성경퀴즈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리 서비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는 체험하기(www.joytown.co.kr)를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