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5월 8일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침례교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침신대에서는 피영민 총장, 안희열 기획실장, 김사라형선 교무연구지원처장, 이재문 법인국장이 배석했으며, 기관장협의회 이선하 목사, 국내선교회 유지영 목사, 해외선교회 주민호 목사, 교회진흥원 김용성 목사, 군경선교회 서용오 목사, 침례신문사 강형주 목사, 남선교연합회 강명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피영민 총장은 “이번 기관장협의회를 시작으로 교단의 기관 간 지혜를 모아 교단과 학교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방안과 기관 간 협력관계의 지속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각 기관 간의 협조 사항과 함께 교단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연결망을 형성하고 하나 된 침례교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