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가 새 역사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익환, 장준하 추모예배를 드린다. 21일 저녁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있을 추모예배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민주화운동에 함께했던 교단 내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익환 목사는 박정희 정권 당시 절친한 친구였던 장준하가 의문사를 당하면서부터 사회운동에 참여, 1994년 1월18일 숨을 거둘 때까지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앞장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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